


점점 크게들리는 삐걱 소리 조금더 멀리서 들려오는 잔잔한 파소 소리와 아득하게 먼곳에서 들려오는 갈메기 소리 ...
몸은 그것을 향하고있었다. 그의 움직임에따라 움직이는 반대편공간의 또다른 누군가가 보인다. 이내 그것은 다른공간의 누군가가아닌 자신임을 알아차린다. "이게 나? 나..........난...누구지? " 화산재를 뒤집어 쓴듯한 어두운 자신의 모습에서 무언가 특별한것을 발견한다. 왼쪽 눈 옆의 표식... "아...이것은..." 눈을 뜰수없는 빛이 어둠에 스며들며 거울에 비친 나무공간이 시야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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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고 살고 있다...
잊지말자...
내 못다한이야기를 완성해야하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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